[토론내용과 방향성 제언]
주제 2. 사회적 농업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토론내용
우리 테이블은 아이들과 활동하는 농장이 많았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했을 때 알아주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하는 사회적 농업이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갖게 하는 시간을 주었다는 자부심이 컸다. 나의 농장이 작게 시작했지만, 농촌과 농업에 가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자부심이 된다.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 호기심이 때로는 사고를 유발해서 고민되기도 한다. 시간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 사회적 농업 활동은 1년을 계획하는데, 자연과 나의 계획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 농업에도 영향을 미칠 때가 많다. 참여자들과 나의 시간을 조절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다.
제안1.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찾자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경우 2중, 3중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친구들은 활동의 기회조차 없다. 사회적 농장은 그 아이들을 찾아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제안2. 농촌과 농업을 경험하게 하자
이미 체험활동이 많은데, 또 프로그램이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 있다. 사회적 농장에서 프로그램을 위해 다 준비해주는 것이 옳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촌을 즐기게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동 청소년이 참여하는 활동에서 재미와 일을 경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다. 아이들이 농촌에서 했던 활동에서 재미를 느꼈을 때 성장 후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 농업과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소명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성 제언
프로그램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의 목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이 묶여 있는 것’이다. 즉, 목적은 한 개이지만 풀어내는 활동 방법이 여러 개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여러 과목을 배우지만 목적은 학업능력향상이다.
사회적 농업 활동에서 아동·청소년들은 다를 수 있으나 성인 지적장애인과 청년은 활동이 억지스러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활동해야 하고 먹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은 내가 평소에 하던 일들을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나도 농사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의미가 있다.
사회적 농장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2주에 한번 했던 일들을 1~2줄이라도 잘 기록해 년간 단위로 정리해보자. 근사한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누가 봐도 ‘프로그램 좋은데?’라는 말이 나온다.
사회적 농업 활동은 내가 하는 일을 같이 하는 것이다. 옆에 나란히 서서 같이 이야기는 것, 그들에게는 그런 활동이 필요하다.

[토론내용과 방향성 제언]
주제 2. 사회적 농업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토론내용
우리 테이블은 아이들과 활동하는 농장이 많았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했을 때 알아주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하는 사회적 농업이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갖게 하는 시간을 주었다는 자부심이 컸다. 나의 농장이 작게 시작했지만, 농촌과 농업에 가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자부심이 된다.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 호기심이 때로는 사고를 유발해서 고민되기도 한다. 시간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 사회적 농업 활동은 1년을 계획하는데, 자연과 나의 계획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 농업에도 영향을 미칠 때가 많다. 참여자들과 나의 시간을 조절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다.
제안1.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찾자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경우 2중, 3중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친구들은 활동의 기회조차 없다. 사회적 농장은 그 아이들을 찾아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제안2. 농촌과 농업을 경험하게 하자
이미 체험활동이 많은데, 또 프로그램이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 있다. 사회적 농장에서 프로그램을 위해 다 준비해주는 것이 옳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촌을 즐기게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동 청소년이 참여하는 활동에서 재미와 일을 경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다. 아이들이 농촌에서 했던 활동에서 재미를 느꼈을 때 성장 후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 농업과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소명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성 제언
프로그램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의 목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이 묶여 있는 것’이다. 즉, 목적은 한 개이지만 풀어내는 활동 방법이 여러 개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여러 과목을 배우지만 목적은 학업능력향상이다.
사회적 농업 활동에서 아동·청소년들은 다를 수 있으나 성인 지적장애인과 청년은 활동이 억지스러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활동해야 하고 먹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은 내가 평소에 하던 일들을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나도 농사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의미가 있다.
사회적 농장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2주에 한번 했던 일들을 1~2줄이라도 잘 기록해 년간 단위로 정리해보자. 근사한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누가 봐도 ‘프로그램 좋은데?’라는 말이 나온다.
사회적 농업 활동은 내가 하는 일을 같이 하는 것이다. 옆에 나란히 서서 같이 이야기는 것, 그들에게는 그런 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