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추진 배경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회적 농업의 지속과 확대를 위해 지역 간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자문 및 교육을 담당하는 거점농장을 선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점농장은 각 권역에서 실습, 강의, 견학 등을 통해 사회적 농업을 알리고, 사회적 농장이 지역사회의 복지·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적 농장 간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주식회사, 협동조합 행복농장, 영농조합법인 여민동락, 농업회사법인 청송 해뜨는농장이 권역별 거점농장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에는 3개 농장이 추가되어 7개 농장이  거점농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