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농사짓고 함께 배우자


땡큐베리팜은 ‘같이 함께 돌보고 배우며 나누자’를 행동철학으로 

지역공동체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농촌돌봄 활동을 기획, 운영합니다.

생각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큽니다. 
우리 지역의 좋은 변화에 함께한다는 보람도 있고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농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 

포장재도 줄이고, 쓰레기도 줄이고,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

건강한 블루베리를 키우는 농장에서 '지구도 지키는 땡큐베리팜'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임정훈 (충남 논산, 농업인) 2021 충남형 사회적 농업 시범농장 인터뷰 중에서

우리는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죠.
밥집의 핵심은 반찬이 아니라 밥이죠.
밥에는 반찬이 맛있든 맛없든 겸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들이 잘 녹아내리면 진짜 진수성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승찬 (경북 영천, 농업인) 2023대산농업연수 보고서에서 발췌

한국에서는 은퇴 후 농촌에 정착하여 농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에서는 농부가 하나의 직업으로서 많은 준비와 실천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 같다. 겸, 하린도 아빠랑 같이 농사를 짓는 것이 어떠냐?

연수에서 가장 많이 와 닿은 말이 있었다.

NO FARMER 

NO FOOD
NO FUTURE


-양인혁 (제주 제주시, 농업인) 2023대산농업연수 보고서에서 발췌